내연산 12폭포 - 포항시, 경상북도

궁쉐린

아기자기한 폭포의 연속. 주변 계곡과 어우러지는 풍경이 일품.

상생, 관음, 연산, 음폭포가 대표 폭포. 관음폭포만 봐도 충분하기는 하지만.

최영걸

주말 점심쯤 다녀왔습니다. 간단한 트래킹 하기에 좋은 코스입니다. 폭포도 좋지만 소금강전망대는 꼭 가보시길 추천드리며 전망대에 올라갈때는 첫번째 갈림길에서 올라가시는 것 보다는 연산폭포 넘어 잠룡폭포 갈림길에서 가시면 좀더 완만한 경사로 가실 수 있습니다. 한바퀴 천천히 돌아서 대략 2시간 정도면 보실 수 있습니다.

권사장님

보경사 찍고 오셔서 주차(평일갔을때는 무료)
입장료 성인3500원
보경사 입구에서 연신폭포까지 2.7km
딱 트래핑 코스임
연인들, 가족 등 가벼운 운동겸 산책으로 추천
경치도 좋음
아버지 양쪽 무릎수술하고 7개월차인데
이정도 코스면 다닐만 하다라고 하심
경치도 이쁘고, 코스도 주왕산 생각남
돗자리,수건,가벼운간식 들고 가셔서 중간중간 그늘진 계곡에서 쉬었다 가는것도 참 좋을꺼 같음

김성진

시명리에서부터 보경사까지 12폭포가 유명한 곳이다. 주요 멋진 경관은 보경사부터 연산폭포까지 2.7km구간이다 12폭포를 모두 보기위해서는 10km가넘는 거리를 걸어야하기때문에 평소 등산을 하거나 운동량이 많지 않은 사람에게는 추천하지 않는다 관광목적이라면 보경사에서 입장료를 내고 연산폭포까지 왕복하는것이 좋다 그외의 코스는 등산동호회에서 주로가는코스로 내연산의 문수봉 삼지봉을 지나 은폭포로 내려와서 보경사로 가는 약 10km 코스다. 트레킹코스로 해발650m 쯤에 있는 경북수목원에서 보경사까지 내려가는 11.5km코스가있다 12폭포를 볼수있는 장점이 있지만 거리가 긴만큼 일반 등산과같은 운동량이 소요된다. 천령산 우척봉을 올라서 폭포쪽으로 하산하는 코스도있다 내연산 구간은 동계에는 휴식을하고 5월15일이후 개방한다. 그래서 낙엽이 매우많다 카페트 명품길이라고도 불리지만 미끌어질우려가있서 안전에 유의해야한다. 낙엽은 산쪽에만있다. 보경사와 연산폭포구간은 안전하다 초고의 경관을 제공하는장소는 선일대를 올라가는 데크가 있는곳에 전망바위가 있고 연산폭포 상단에서 볼수있는곳이 있다 이곳을 가지않는다면 최고의 비경을 놓친 것이 된다 꼭 가보시길 바란다

복덩이

내연산 군립공원에 위치한 12폭포는 1폭포인 쌍생폭,제2폭포인 보현폭포,제3폭포인 삼보폭포,제4폭포인 잠룡폭포,제5폭포인 무봉폭포,제6폭포인관음폭포,제7연산폭포,그외에도시명폭포 은폭포 제1복호폭 제2복호폭등이있음 그중최고는 관음폭포와 연산폭포.

김성근

여름트래킹으로 일품인
내연산 12폭포길
숲길과 계곡 그리고.폭포
정말아름다운곳

댕댕

[보경사]에서 입장료를 지불해야 한다.
조용하고, 등산 코스 조성이 매우 잘되어있다. 등산 난이도가 낮다.

돌베개

엄청난 물줄기의 폭포,굉음,맑음 물, 기암절벽 다 볼 수 있는 내연산 그리고 쉬운 트랙킹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