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당항 대하축제 - 홍성군, 충청남도

은주리

약 30년전의 새우를 사서 바로 앞에 돗자리 펴놓고 연탄불에 철망놓고 직접 구워먹게 하던 낭만은 이제는 없지만,
큰 대하를 제철로 맛보기에는 남당리가 참 좋다.
아예 전문 수산시장처럼 큰 건물이 들어서있고 가게들이 빼곡히 자리잡고 있다.
정찰제로 포장은 1키로 35000. 먹는건 50000원 씩.
싱싱~~~한 제철 대하먹으러 가을에 오긴 좋은곳.

김재호

남당항에 있는 그물놀이터와 음악 분수대 너무 좋은곳 같습니다

최부경

부모님 모시고 다녀왔는데.. 명절연휴가 차가 막혔지만 지금에만 먹을 수 있는 새조개를 처음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더라구요.
2층에 가서 먹었어요 ㅋ 천안집 ㅋ
너무 사장님들이.친절하고 서비스도 좋아서 다음엔 찾아서 갈 예정입니다. 가격이 좀 비싼건 어쩔 수없지만 신선한 해물을 먹을 수 있어서 만족합니다.

ikjo S.

남당항 대하축제..볼거리는 크게 많지 않지만,
새우튀김과 게 튀김등 간식거리와 대하등을 먹기 좋다.
크게 저렴한거 같지는 않고, 싱싱한 재료를 먹는다는 생각을 갖게 된다.
해물칼국수는 좀 별루였다

배상운

아담하니 작은 항포구에 서해안 멋진 풍경까지 들러가기 좋아요. 요기 횟집 이름에 혹하지 말고 잘 찾아 들어거시길 막 저렴하지는 않지만 맛없으면 더 안되니까요

최용준

대하축제라고 가서 봤는데
기간이 길어 의심해봤지만 역시나 볼거리는 별로 없음
음식은 신선하지만 가격은 대체로 비쌈

가게가 다 담합해서 가격을 맞췄지만 비싸게들 맞춰서리~~

이규석

호객행위도 심하지만 가격이 다 똑같아서 별로 신경 안써도 되고 대하 1kg은 정말 많다... 조개랑소라 1kg은 정말 적다... 그치만 다 맛있다 필히 사서 따로 구워먹기를 추천!!

문다더

2023.10.26
남당리 국화축제장이다.
자연산 대하가 싸다.
1키로5만원 15마리짜리가.예쁜 곡화가 많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