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목사내아 금학헌 - 나주시, 전라남도

주소: 대한민국 전라남도 나주시 금계동 33-1 나주 목사내아 금학헌.
전화번호: 613326565.

전문 분야: 관광 명소.
기타 관심사항: 휠체어 이용 가능 출입구, 휠체어 이용가능 주차장, 어린이에게 적합함.
리뷰: 이 회사는 Google My Business에서 47개의 리뷰를 가지고 있습니다.
평균 의견: 4.6/5.

📌 의 위치 나주 목사내아 금학헌

나주 목사내아 금학헌 소개

나주 목사내아 금학헌은 전라남도 나주시 금계동에 위치한 역사적 유산이자 관광 명소입니다. 이 건물은 500년 이상된 역사를 가진 나주목사의 살림집으로, 독특한 역사와 아름다운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건물 소개

나주 목사내아 금학헌은 전라남도 나주시 금계동 33-1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전화번호는 613326565입니다. 이 건물은 나주목사가 거주하던 살림집으로, 오랫동안 가꾸어져 온 아름다운 정자와 호두 나무가 있다. 특히, 건물 뒤에는 500년 이상된 거대한 팽나무가 있어 소원을 빌고, 사진을 찍는 좋은 장소입니다.

특징과 편의시설

전문 분야: 관광 명소

  • 휠체어 이용 가능 출입구
  • 휠체어 이용가능 주차장
  • 어린이에게 적합함

리뷰와 평점

이 곳은 Google My Business에서 47개의 리뷰를 가지고 있으며, 평균 평점은 4.6/5입니다. 많은 방문객들이 이 곳의 역사와 아름다운 자연을 즐기며, 곰탕거리와 가까운 접근성이 좋다는 점을 높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정자의 호두 나무와 거대한 팽나무를 감상하며 소원을 빌거나 사진을 찍는 것이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고 합니다.

추천 및 정보

나주 목사내아 금학헌을 방문하시면, 곰탕을 즐기고 금성관에 들르신 후 목사내아까지 방문해보세요. 이 곳은 곰탕거리에서 가까워서 시간이 소요되지 않고, 휠체어 이용자가 편하게 방문할 수 있는 출입구와 주차장이 있다는 점도 장점입니다. 어린이와 휠체어 이용자 모두에게 적합한 이 관광 명소는 나주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 의 리뷰 나주 목사내아 금학헌

나주 목사내아 금학헌 - 나주시, 전라남도
Steven H. (.
5/5

전남 나주시 금계동에 있는 옛날 나주목사의 내아건물. 나주목사가 기거하던 살림집개념의 건물. 나주목문화관과 금성관, 나주곰탕거리와 가까워서 접근성이 좋음. 500년이 족히 넘은듯한 거대한 팽나무도 있어서 소원빌고, 사진찍기 좋은 곳.

나주 목사내아 금학헌 - 나주시, 전라남도
카라얀
4/5

곰탕 드시러 나주 방문하시면 잠깐 시간 내셔서 들러보시기 바랍니다.
곰탕거리에서 가깝고 오랜시간이 소요되지
않는곳이라 들러보시면 좋을듯합니다.
곰탕드시고 금성관 들르셨다가 목사내아까지
들러보세요.

나주 목사내아 금학헌 - 나주시, 전라남도
SangHwang L.
4/5

나주목사의 살림집이었다는데 500년도 넘은 팽나무와 마당의 호두 나무가 운치있습니다. 묵어보진 않았지만 잠깐 들려서 쉬어가기 좋은 곳이에요. 다음엔 하루 자봐야겠습니다. 뒷담 건너편엔 현 나주시장 살림집이 있어요. 자리를 잘 잡으신 듯..^^ 화초를 잘 가꾼 뜰을 개방해서 한번 들려보는 것도 괜찮을 듯.

나주 목사내아 금학헌 - 나주시, 전라남도
ROKMC
5/5

마을고을의 수령이 집무를 보던 동헌의 내아
그냥 한번들어가서 찰칵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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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9월 29일 전라남도문화재자료 제132호로 지정되었다. 고을의 수령이 집무를 보던 동헌의 정문인 정수루(正綏樓)에서 서쪽으로 약 65m 되는 곳에 정남향으로 놓여 있다. 조선시대의 관사(官舍)로, 역내에 있었던 많은 관아 건축 중에서 객사인 금성관과 아문(衙門)인 정수루 등과 함께 지금까지 남아 있다.

일반적인 내아의 양식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건물은 ‘ㄷ’자형 평면으로 된 팔작지붕이다. 현재 본채와 문간채만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문간채는 본채와 20m의 거리를 두고 전면에 자리잡고 있다. 중앙은 전퇴를 둔 5칸으로 왼쪽에서부터 대청 3칸과 그밖의 여러 곳을 크게 고쳐서 원래의 형태를 찾아볼 수 없다. 손님 접대를 위해 부엌 공간이 넓은 것이 특징이다.

기단은 현재 모르타르로 마감되어 있고 주춧돌은 막돌을 사용하였다. 기둥은 정면에만 원형을 쓰고 나머지는 사각기둥을 사용하였다. 정면의 퇴주 위로만은 창방을 걸고 그 위로 소루(小累)를 기둥 사이마다 3구씩 배치하였다. 가구(架構)는 정면 중앙으로 1고주 5량, 양날개쪽은 4량 형식으로 꾸몄다. 처마는 앞쪽은 겹처마로, 뒷쪽은 홑처마로 꾸몄다.

1872년(고종 9)에 그려진 나주의 고지도를 보면, 다른 관아 건물은 모두 그려져 있으나 내아가 그려져 있지 않은 것을 알 수 있다. 이것은 나중에 내아가 만들어졌다는 것을 나타낸다. 문간채가 1892년에 건립된 것으로 보아 그 무렵에 지금의 모습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일제강점기 이후 군수 관사로 사용하면서 고쳐서 원래의 형태를 많이 잃어버렸다. 그러나, 객사와 아문루, 내아가 함께 아직 남아 있어 관아 건축의 원형을 알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다.

나주 목사내아 금학헌 - 나주시, 전라남도
홍혜정
5/5

너무나 좋았습니다.
비도 내려서 운치있고 바람도 시원하게 불어
한옥에서 좋은 추억을 가졌습니다.
겨울에 눈 내리는 날에 다시 방문하려 합니다

나주 목사내아 금학헌 - 나주시, 전라남도
권세연
5/5

전통 한옥집이라 조금 불편하지만 경험하기눈 좋아요. 작은 방은 인실이 낫습니다.

나주 목사내아 금학헌 - 나주시, 전라남도
Young K. P.
5/5

전에도 옛날 구들장의 따뜻함이 좋아 찾았던 3사람 투숙가능한 김성일 목사방. 군불 집힌후 방에서 나무연기 내음이 조금 납니다 문화재라서인지 구들 수리가 허가를 받아야할 수있어 보수가 쉽지 않은 문제가 있네요 .
그래도 초저녁에 땐 군불의 훈기가 아침까지 지속되는 온돌방이 좋네요 조속히 수리가 완료되서 다씨 따끈따끈한 방이 되었으면 합니다 . 기를 듬북받아서인지 아침기상이 상쾌했습니다. 뜰안의 팽나무가 너무 좋습니다.
한번 숙박해볼만 한 전통가옥입니다.

나주 목사내아 금학헌 - 나주시, 전라남도
Nahema A.
5/5

지구 여행 중 가장 기억에 남을 곳.. 옛 나주목사님께서 거처하고 집무 보셨다는 곳이라는데 하루 왔다가 이틀 묵고 가는 프랑스인입니다. 자신의 진정한 정체성을 가진 한 인간의 겸허와 덕.이라는 것을 언어없이 매우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아름다운 곳입니다. 벼락을 맞고 두 쪽이 난 후에도 굳건히 서 있는 팽나무는 뿌리 깊은 나무의 의미와 삶에 대해 다시금 깊은 울림을 줍니다. 만약 여러분이 우주와 삶의 진정한 존재에 대해 알고 싶다면 나무를 안고 마음을 풀어보세요. .. 엄청난.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날테니 충격주의. (단, 팽나무님께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하는 걸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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