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화암사 - 고성군, 강원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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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진짜 절 중의 절 같은 곳 주변 풍경이 너무도 아름답고 조용한 절 . 미륵전 까리 올라가면 설악산 울순바위와 속초 앞바다. 수바위까지 너무나 절경이 좋았다. 봄에 날씨 좋은 날 커피 한잔 사가지고 다시 올라가보려 한다. 신도가 아니면 주차장 부터 절까지 약 20분 정도 걸어야하는 수고로움은 있지만 막상 절에 도착하면 그 모든 걸 보상 받을 수 있는 아름다운 절이다

신정명

마이산을 온전히 즐기려면 부귀산 가야 하듯이...
울산바위를 온전히 즐기려면 여기 가시면 됩니다.
(요거 잘 모르시는 분들 많으심...ㅎㅎㅎㅎ)

힘들지만 그래도 제법 수월하게 올라가서 울산바위를 누릴 수 있습니다.

정상 부근에 안전 난간이나 펜스는 없어서 조금 위험할 수 있으니 주의 하셔야 하구요.
꼭대기 웅덩이에 사는 개구리들한테 안부 좀 전해 주시구요. ㅎㅎ

사진에서 보이는 곳에서 밤에 별사진 담기도 아주 좋구요.
화암사 아래 대로변 휴게소에서 담는 울산바위 배경 별사진 담는곳도 아는 사람은 다 아는 포토스팟이니 참고 하시고...ㅎㅎ

그나저나 아직도 여긴 캠퍼들의 성지일까 문득 궁금하네요.
라떼는.... 거의 난민촌 수준의 캠핑 천국이었는데....
그래서 제법 시끄러웠었던....;;;

주차장은 최대한 절과 가깝게 오셔서 주차 하시는걸 추천 드리구요.
매점이었나 거기 앞에 산으로 올라 가는 입구 있는데 거기가 주차하긴 최고의 지점이고...;;;;

잘 모르는 분들 많은 곳이지만 잘 아는 분들은 자주 가는 화암사 금강산이랍니다. ㅎㅎㅎ 추천.^^

사진이 더 있을것 같은데 찾으면 또 올리겠음. ㅎㅎㅎ

S G. K. (.

월요일 방문
주차가 많이 헷갈려서 팁 드립니다.
제일 처음 만나는 주차장 으로 들어가셔서
2주차장까지 올라가시면 됩니다.
요금 4,000원

오래된 사찰
절 옆으로 흐르는 시냇물 소리 들으며 몇분동안 앉아서 생각정리도 하고 힐링 많이 되었네요.

꼭대기까지 올라가면 속초시내와 바다가 보여요.
너무 좋았던 화암사 단풍철때 또 가고 싶네요.

flowercrab

주차비는 4천원
울산바위가 보이는 편이고 주차장에서 화암사까지도 거리가 꽤 됩니다.
등산을 안 하도라도 화암산까지만 왔다갔다해도 충분히 좋은 경치를 볼수 있어요
속초 시내를 한눈에 볼수 있어요

Young S. Y.

울산바위가 보이는 곳이라 절 입구에서 숲길(산책로)을 따라 1시간 정도 오르면 Photo Point가 있어 많이들 찾는 곳입니다.
주차장에서 화암사까지 가서 경내와 전망대를 보면서 충분히 좋은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전망대에서는 속초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 볼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주차요금은 4,000원입니다.

홍용석

평일에는 제2주차장 까지 차량으로 올라갈 수 있음. 가볍게 한가로이 사찰 구경 할 수 있다

웅장한 수바위 감상하기 좋은 포인트

J -. H.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화암사길100번지에 소재 하고 있는 화암사를 방문 하였읍니다
그간 설악산을 여러차례 찾아 왔었는데 다녀 본 곳은 주로 신흥사, 흔들바위 등 누구나 잘 알려진곳에 갔었다.
이번에 이곳에 처음오게 되였는데
설악산 기슭에 "금강산"이라는 말도 처음 들어봤고 화암사도 처음 오게 되였다
내가 얼마나 모르는게 많은지 새삼 알게 되였다
절 입구에 입장객 차량에게 , 주차비를 받고 있었다
정문 명칭이 " 일주문" 으로 불리고 사찰에 들어가 보니 물 흐르는 작은 석조물이 있는데 식수는 아니라고 표시 되여있었다
오염이 산속 까지 있음에 아쉬움,,,
대웅전 앞에 풍악 제일루 " 범종각"이 눈에 띄었다
역대 스님들 수도장 "수 바위 "는
보기에도 크고 올라가기 어려워 보였다

Kay M.

주변 경관이 너무 화려해서인지 그 오랜 역사를 품고있는 사찰치곤 왜소함이 느껴진다.
너무 늦은 방문이 미안하다
서늘한 때에 석양에 깃든 풍광을 위한 출사를 생각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