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콘도 - 고성군, 강원특별자치도

최석정

고성군 햐변에 있는 콘도미니엄.
객실에서 본 해안가 경치는 좋지만 예약금외에 추가금을 현장에서 지불해야함.
지하 1층에 치킨집, 편의점, 노래방이 있다.
래수 사우나도 운영중이어서 여행후 다음날 오전에 사우나를 할 수 있다.
여름엔 바로 앞의 바닷가에서 해수욕을 하기 좋고, 통일 전망대 바로 아래에 있다.
항구와도 가까워서 회를 사다가 저녁에 방에서 먹기 좋음.
친구나 가족과 2박정도하기엔 나쁘지 않은듯.
시설은 좀 오래됨.
여름엔 바베큐 예약하면 고기나 채소도 따로 준비하지 않아도 된다.
사우나만 이용하는 손님이 많아 주차가 힘듬.

정Denny

바다 뷰가 전부인데 다른 단점을 다 덮고도 남는다. 오래되서 많이 낡았다. 그래도 아이들 데리고 가면 정말 좋을 듯. 객실 가격도 착하다.

이승환

바로앞에 보이는 드넓은 동해와
1km 반경내에 맛있는 식당들도 즐비한 숨은 보석같은 동네인듯 이제 속초 안가고 고성만 올듯

DK W.

시설은 솔직히 많이 낙후되었지요. 하지만 이 가격에 객실에서 바로 오션뷰와 썬라이징을 즐 길 수 있다는 매리트는 최고라고 할 수 있어요....추억도 있고 ㅎㅎ

공도아빠

뷰 포인트는 고급 리조트 부럽진 않으나… 노후된 시설…
해수 사우나 투숙객 할인이 있어 아침일찍 사우나 갔다 일출보는 기분 좋은 아침을 맞이하는 그런곳~
지금 이곳에서 사우나 하고 쓰는중~

KLASSIKHAN클라식한

후졌다는 거 익히 알고는 갔지만 이불에서 너무 냄새납니다. 화장실 곰팡이 보고 욕지기 남. 당일 현장에서 2만원 추가한 오션뷰 대박. 이건 2만원 아끼지 말고 꼭 해야 함. 대박뷰. 이불과 바닥 더러운 것이 오션뷰와 저렴쓰한 가격으로 퉁 쳐짐. 비치된 그릇이고 뭐고 청결한 건 1도 없음. 지하 cu편의점 할인,적립 아무것도 안 되지만 필요한 거 다 있고 친절하심. 복도에서 뛰는 아그들 소리, 술 먹은 아저씨 괴성 등등 층간소음 대박이었지만 저렴하게 하루 자고 오션뷰 보면 이해됨. 이불냄새 각오하고 또 갈 계획임.

tram L.

개인별장같은 백사장이 넘 마음에 들었어요
낡은 시설을 충분히 커버할만큼 그리고 긴 시간을 운전해서 갈만큼 또 가보고 싶은곳입니다
아이들에겐 파라다이스 그 자체 아닐까 생각이 들만큼요

100 S.

노후된 것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머리카락 나오는 것,
냉장고에 음식물 찌꺼기 이해할 수 있습니다.
최성수기 이용했으니깐요.
끈적끈적한 바닥 이해할 수 있습니다.
바닷가 바로 앞이라서 모두들 해변을 이용하니깐요!

엘리베이터 두 대로 이용이 매우 불편한 것
이해합니다.
하지만 이불과 베게에서 굽내가 심하게 났습니다.
도저히 베게를 이용할 수 없었습니다.
침대자체에서도 냄새가 올라오는지
잠을 이룰수 없었습니다.

대성리MT촌인줄 알았어요.
위생상태 최악.

하필 매번 가지고 다니던 침낭과 이불베개를 깜빡하고 안가져갔는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이용할 예정입니다.
바닷가 스노클링이 정말 좋았거든요.
물고기들이 많더군요.
또한 바다전망도 좋습니다

뭐 이불 베게 가지고 가면 되지요.
침대에도 패드 깔면 되지요.
뭐 그렇습니다.

아쉬운 사람이 우물파야죠.
제가 이용했던 시기 이용했던 객실만
그랬기를요.

다음이용시에는 좀 더 청결한 객실을
요청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