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횡성숲체원 - 횡성군, 강원특별자치도

Gabi

위치: 강원도 횡성군 청태산로 777 [25261]

대중교통: 둔내역, 둔내버스터미널에서 국립횡성숲체원 버스 탑승
둔내 역에서 택시 14,000원 소요됩니다.

청태산 공기좋고, 숙소도 깨끗하게 잘 관리되어 잘 쉬고 왔습니다. 밥을 안해먹고, 대식당에서, 저녁, 아침 1인당 8,000원에 신청해서 먹으니, 여행이 힐링되는 느낌이 더 컷습니다.

숲체원 입구에 방문햇다고 하니, 차단기 열어줍니다. 방문자 센터에서 3시부터 숙소 키를 받고 입소가능합니다.

앞말, 뒷말도착해보니, 입구부터 느낌이, 스머프 마을에 들어가는 느낌, 옹기종기, 마을 숙소가 배치되 있고, 단풍이 잘 어울립니다.

산림치유프로그램등, 각종 체험코스 선택 가능합니다.

식사는 대식당에서 정해진 시간(오전7시30분부터, 점심 11시30분, 저녁은5시30분부터 대식당에서 먹습니다.
참고: 숙소는 취사는 금지입니다.

[산책로와 맨발길]

흙길로 만든 맨발걷기 코스가 잘 준비되 있습니다. 첫날, 다음날아침, 맨발길 걷고, 세족장에서 세족하고, 힐링숲길 올라갔다 왔습니다.

산림교육 시설, 산림치유프로그램이 잘 준비되 있습니다. 교육 신청하면 단체로 산책로 걷기 프로그램 참여가능합니다.

[산책로]
힐링숲길, 도토리길, 전망대 오르는 무장애데크길, 이마트 내일의 숲길, 코르크 길이 있습니다.

별빛 관측할 수 있는 쉽터도 있고, 1년뒤 배달되는 느린 우체통도 있습니다.

주차는, 앞마을, 뒷마을, 군데군데, 시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예약:전화, www.sooperang.or.kr, 20인 이상은 별도 전화 예약.

요금은 사진으로 올리겠습니다.

구멍 (.

1년에 10번 이상은 가는 곳입니다. 산으로 둘려싸여져 있고 공기 맑고 경치 좋습니다. 숙박예약안해도 무료로 산책로 이용가능합니다. 나무 데크길 된 코스와 산길로 된 코스가 있는데 나무 데크길은 가볍게 산책할 수 있는 코스로 남녀노소 모두 이용하기 좋습니다. 산길 코스는 가파르긴 해도 길이 잘 되어 있어 걷기 좋습니다. 중간에 흙길이 있는 맨발로 산책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조용하고 한적해서 힐링하기 좋습니다. 숙박은 겨울철 빼면 예약하기 좀 힘들지만 가끔 이용해 보는것도 좋습니다. 내부에 식당도 있어 미리 예약하면 하루 세끼 모두 해결 가능합니다. 매점도 있으나 종류는 많지 않습니다. 각종 체험 프로그램도 있으니 숙박하실 분들은 신청해 보시는 것고 좋습니다.

Younsok C.

숙박은 하지 않고 데크길만 걸었습니다. 날 좋을 때 걸으니 너무나 좋네요. 일단 꼭대기에 있는 전망대만 빼면 모든 길에 계단이 없을 뿐 아니라 경사도 완만해서 유모차 끌고와도 부담없습니다. 데크길 관리도 잘 되어 있는 편이구요.

천천히 걸으면 얼추 1시간~1시간 반 정도 걸리구요. 때마침 날 좋을 때 와서 그런지 나무며 꽃이며 새소리며 모든게 좋았습니다.

산책길은 입구에 있구요. 따로 입장료는 받지 않았는데 이정도면 대만족입니다. 날 좋을 때 조용히 숲을 느끼고 싶다면 강추합니다.

박종훈

아름다룬 주변 풍경과 어우러진 깨끗하고 가성비 좋은 숙소

yeon ?. ?.

숲속의 요정마을 같았다. 인터넷도 없고 티브이도 없고.. 디지틀디톡스 효과를 제대로 누릴수도 있었고.. 무엇보다 맑은 공기.. 빽빽한 숲.. 그 모든 것이 자연과 함께 하는 한마당 잔치와 같은 기분이었다. 숙소는 지은지 얼마 되지는 않은 듯 깨끗하고 예뻤다. 제법 추운 횡성의 날씨 속에서도 숙소는 난방이 너무 잘되어 있어서 쾌적한 환경이었다. 종류가 많진 않아도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있었고.. 그 안에서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구내식당도 있었다. 다만, 부페식으로 제공되는 한식의 맛은 좀 아쉬운 감이 있었다. 아.. 그래도 된장국과 김치는 맛있었다. 숙소에 냉장고와 정수기는 있었으나.. 숙소내 취사금지인 관계로 조리가 필요하지 않은 간식류의 식품은 준비해 가야 한다.
내가 간 날엔 며칠전 내린 대설 여파 때문에 데크로 잘 정비되어 있다는 산책로를 이용할 수 없어 좀 아쉬웠었다. 침구류의 청결함은 물론이고 근무하시는 모든 분들도 친절해 좋았다. 맑은 공기 아래 맑은 휴식을 취하고 싶다면.. 숙박료도 저렴해 좋은 숲체원이 답인 것 같다. 숲체원은 횡성 뿐만 아니라 춘천 등 전국에 있으므로 홈페이지 예약을 통해 이용하면 되겠다. 녹음짙은 하절기에 한번 더 이용해보리라 마음먹고 있다..정말 기분좋은 힐링을 즐길 수 있는 횡성숲체원.. 강추이다!!

규토리

사회와의 단절이 가능함

조용하고 급식을 신청가능
방이 따뜻함
신축이라 깨끗함

티비없음
와이파이 없음
수전에 누전있음. 미세함
정수기 있음
수건없음
씻는거 없음
식사 맛있음 배식아님
등산산책로있음
눈이 와서 못들어감
눈썰매 탈 수 있는곳 있음

향뜰

무장애 데크로드가 아주 잘 되어 있어요
숲에서 그늘을 이루고 있는이 길로 산책하기 너무 좋고 비가 온 후라 계곡물이 아주 맑고 예쁘게 흐릅니다
객실은 깔끔하고 정비가 잘 되어 있어요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식사할 수 있는 곳이 따로 있고 미리 주문해야 합니다. 제공되는 식사도 깔끔하고 가격 대비 괜찮습니다

david L. (.

TV, 와이파이 없고, 식사 예약(1인 8,000원)해서 시간되면 따뜻한 밥 먹을 수 있는 횡성숲체원임.
자연 속에서 가족들과 대화하며 보드게임으로 친해질 수 있는 가족수련회(?)가 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