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자생식물원 - 평창군, 강원특별자치도

BrilliantJ

부모님은 연세가 있으셔서 무료입장, 저만 입장료 냈는데 겨울이라 꽃이 없어 그런지 입장료를 내면 2층카페 음료쿠폰을 주셨어요.(무료입장한 부모님까지 쿠폰을 주셨네요) 꽃이 없어 좀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산책 잘했고 따뜻한 차한잔 해서 좋았습니다.
봄&가을에 재방문 하면 좋을것 같아요.

A N.

그럭저럭입니다. 동선 때문에 더 그런 듯! 어디를 가게 되면 다시 돌아나와야 다른 코너로 갈 수 있는 느낌.
한국적인 (현대한국적) 설계가 돋보입니다. 일반적인 식물원입니다.

2011년 화재로 2020년 재개장을 했다고 들었는데, 입장과 함께 원내카페 무료 음료 쿠폰을 제공합니다. 추석 연휴동안은 무료 입장이라 좋아요.

원내카페는
제조음료: 아메리카노와 캐모마일, 애플 등의 티를 제공합니다.
밀키스나 어린이 음료 등도 제공합니다.

하지만 1.5만원을 내고 굳이 입장해야 하는 곳은 아니라고 봅니다. 온실 위주인 국립세종수목원이 더 좋았달까? 그래도 여행 중이라면 오세요.

김동욱

가볍게 산책겸 둘러보기 좋은곳.
재개관 이후 이벤트로 입장료를 지불하면 음료 or 식물을 제공 하고 있어서 식물 2개를 받아서 집에와서 잘 키우고 있다.
꽃이 활짝 핀 봄에 찾아가면 더 좋을것 같았음.

김영혜

너무 늦은 시간에 가서 차 마시며 책만 읽다 왔지만, 너무 좋은 시간이었어요. 가끔 팻말을 보며 그냥 지나쳤는데, 지금이라도 알게되어 다행이예요. 다시 오고 싶은 곳.

AMUR R.

산속 오솔길을 산책하면서 만나는 우리의 꽃과 나무들

H

자생화 사진이나 설명이 적고 방문시기가 일러서 그런지 꽃이나 화초 나무를 많이 못봄

Delirain L.

평창 여행에서 가볼만한 곳입니다. 월정사 입구쪽에 있는 식물원으로 개인 소유를 기증한 것으로 들었습니다. 입장료는 5천원이었는데 나올때 원하는 식물을 받을 수 있어서 신선했습니다. 아주 고요한 산책로를 따라 한시간 남짓 산책할 수 있고 입구에 있는 북까페에서 보는 전경이 매우 아름답습니다. 식물원내 식물들은 인공적인 느낌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서로 어우러져 있고 매우 소박합니다. 전반적으로 가족과 친구들과 담소하며 산책하기 좋은 코스라고 생각합니다. 아주 약간의 오르막이 있습니다.

강데레사

잘 가꾸어졌는데 올 여름처럼 폭염일 때는 숨이 턱 막히네요. 실내가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