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산음자연휴양림 - 양평군

Yoo W.

정말 좋은 휴양림이네요
들어가는 길이 조금 좁은데 거의 원시림에 가까워서 공기가 달라요
거기다 맨발 산책로 정말 좋았어요 맨발 산책하고 계곡에 발을 씻고 나니 발 맛사지 받은 기분으로 아주 좋네요
강추

Kunoo K.

주로 경기도와 강원도에 있는 휴양림에 있는 숲속의 집을 이용하는데 강원도 자연휴양림이 훨씬 깨끗하고 비교적 시설이 더 현대적입니다.
그렇다고 산음자연휴양림의 시설이 더럽다는 것은 아니나 시설노후화 세심한 관리에서 아쉬운 점이 많습니다.

jaewon J.

반려견과 동반 입장과 숙박이 가능한곳으로 유명하죠! 산음휴양림은 일반지구와 반려견 지구가 나뉘어 있는데, 제가 간곳은 반려견 지구로 예약하는데 엄청난 경쟁률을 뚫어야 숙박이 가능한곳입니다
산속 깊은곳에 위치하다보니 가는것도 힘들지만
한번 다녀오면 리피터가 되는 그런곳이죠
특히, 반려견 놀이터가 숲속 안에 위치하고 있지만 이곳 방문자들은 꼭 들러가는곳이기도 합니다
출입을 위해서는 반려견등록증과 예방접종 증명이 꼭 필요하니 사전에 준비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이곳에 근무하시는 분들과 방문객 모두 친절하셔서 특별히 문제 될것은 없지만 워낙 조용한곳이다보니
저녁에는 조심히 말해야 한답니다.
여러번 간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간 사람은 없는 산음자연휴양림 적극 추천합니다

cmdc (.

숲속의 집을 이용. 캠핑장은 18년도 이용 했음. 캠핑장 전기시설도 만들고 화장실 및 편의시설을 대폭 확충 했음. 계곡 물소리가 높아서 예민한 사람은 숙면하기 힘듬. 숲속의 집은 독립형이라 프라이빗함. 모기, 벌, 지네가 많음. 공기는 최고. 1캠핑장 데크 수 증설.

김정인

나름 근교 양평으로 다녀왔어요 ~ 조용하고 고요하고 휴양하기 딱입니다! 조금 오래된 느낌이 나긴하는데 그래도 잘 관리되어있어요! 근처에 계곡물처럼 흐르고 나무도 울창하니 높아서 더 좋아요 ~ 또 가고싶어요!

Jung S. P.

3월의 눈오는 날..홀로 다시 찾은 휴양림.. 발이 푹푹 빠지는 함박눈을 맞으며 3박동안 원없이 눈구경을 하였다. 올라오는 길어 언덕길에서 못올라고 퍼진 차량들..나 또한 빙글빙글 돌며 반대로 가고..떨어질뻔한 위험을 잘 넘기고 무사히 서울로 복귀...봄에 또 찾고싶다

story K.

예약필수 프라이빗 자연휴양림ㆍ
숲속의집ㆍ
4만원대로 즐기는 1박2일의 진수
10월은 휴양림이 답.
가족4명을 위한 맞춤공간

모아

휴양림 가는 길이...운전을 잘 해야할 듯.

체크인할 때 쓰레기봉투와 음식쓰레기봉투를 구입해야한다. 현금 800원. 쓰레기봉투와 재활용쓰레기 버리는 곳은 매표소 옆에 있다. 모았다가 체크아웃할 때 버리면 된다.
샤워기 온수는 10분당 천원. 카드 한장으로 일행이 나눠쓰면 된다.

계곡이 있지만, 이끼가 많아서 들어가고싶지는 않았다.
치유의 숲길이 있어 산책하기 좋다. 완전 자연...벌레 많다.

1야영장 이용. 매표소에서 200미터 거리로 가깝다.
야영장 옆에 주차하고 데크까지 짐을 옮기면 된다. 거의 평지라서 짐 옮기기 어렵지 않다. 전기는 데크와 가까워서 릴선이 없어도 이용하기 괜찮다.

화장실은 장애인용 1칸, 일반 1칸. 세면대 하나. 화장지 구비.
매표소 옆에 화장실도 깨끗하니 여의치 않으면 거길 이용해도 될듯.

취사장은 개수대 6대 정도. 온수는 안 나온다. 세제있음.
전자레인지는 매표소 옆 건물에 있다. 야영장에서 멀지는 않아서 꼭 필요하면 걸어가서 이용하면 된다.

샤워실은 취사장 안에 있는데, 샤워장이 진짜 좋다. 개별 탈의실과 샤워실로 되어있다. 세칸 있고 각 샤워실이 문으로 완벽하게 분리되어 있다. 수건걸이도 있고 옷걸이도 6개다.
온수카드를 대면 온수 나오는데 시간이 걸린다. 비누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