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미천골자연휴양림 - 양양군, 강원특별자치도

걸어서동네한바퀴

25/6/21~22
친구들과 1박2일, 자연속에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곳, 밤에는 역시 벌레는 많습니다. 그렇지만 새소리와 물소리, 그리고 푸릇한 나무들, 힐링 그 자체, 휴양림 객실은 굉장히 길게 분포되어 있어, 제일 안쪽은 출입구에서 6.6km나 되고, 아침에 일어나 산책하기 좋구요. 비치품은 비누와 발수건, 이불과 냉온정수기 및 식기류, 화장실 휴지 나머진 개인준비필요 합니다.

모아

6월 주말 1박 15,500원. 1야영장을 이용했다.

입장 시 쓰레기봉투를 사야하므로 현금이 있어야한다.
샤워기 온수는 10분에 천원이고, 사람이 여러명이라도 카드는 한장이라서 나눠 써야한다.

매표소부터 야영장까지 몇킬로미터를 가야한다.
야영장 다리 앞에 주차을 하고, 사이트까지 짐을 옮겨야한다.
길이 평탄하지 않아서 간소하게 가는 게 좋다.
데크마다 테이블과 의자가 있다. 전기가 사이트 데크 가까이에 있어 릴선이 없어도 이용기 좋다.
계곡이 있어 여름에 야영하기 좋고, 자리는 계곡쪽이 좋다.
산 속이라서 벌레가 많다.

취사장에 온수가 나온다. 개수대 네다섯대.
화장실 세면대 2개, 화장지가 있다. 특유의 냄새가 나지만 깨끗한 편이고, 벌레가 많은건 고려해야한다.
샤워실은 2칸이고 칸막이로 분리되어 있다. 온수카드 대면 온수도 잘 나온다. 옷걸이가 제대로 안 되어 있어서 옷 걸 때 주의해야한다.
화장실과 샤워실 모두 비누가 없다.

seokcheol K.

계곡과 함께하는 휴양림 좋아요

YangHyun J.

계곡과 단풍 맑은 물소리 너무 좋아요 진입로도 넓고 포장도로이며, 휴양관은 깨끗하고 계곡 물소리 들으며 힐링하고 있어요. 시설물도 너무 좋네요

inhi

서울에서 가는 거리가 멀긴 멀어요.
그렇지만 오지에 온 느낌이랄까요?
여름에오면 정말 더욱 더 힐링되는곳일듯 합니다.

정말 다시 가봐야할곳임에 틀림없습니다.

이재용

멋진 자연을 가지고 있는 곳입니다 시설 관리가 잘되어 있고요 매년 가고 싶지만 성수기 추첨이..강추 사계절 다 좋아요 여름에 추워요

김용갑

이곳은 금년 11월초에 가을 단풍을 구경한 곳입니다. 경치가 좋았으며 특히 산책코스가 좋았습니다. 계곡에 흐르는 물은 맑았고 가뭄에도 좀 많은 편인데 계곡도 깨끗하여 보기에 상쾌하였어요. 그리고 다른 자연휴양림과 다른것은 일반인이 운영하는 펜션도 한군데 있었습니다.
휴양림입구에서 야영장까지는 거리가 3키로정도 되는 먼거리였습니다. 계곡의 경사가 급격하여 협곡을 이루어서 외국에 온것 같은 느낌을 주었습니다

Junga P.

취소 권고 문자가 온 이율 알 듯 했다. 길이 얼어붙어서.
매표소를 지나 한참을 올라가다 까페쪽으로 방향 틀면 위치한 곳... 따뜻해서 좋았다. 숙박하는덴 큰 불편은 없었고, 골짜기 살피며 휴양림 내 시설 살피는 자미가 소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