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 광화문점 - 종로구, 서울특별시

최송화데레사

존경하는 우리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세계 최고 의 석학이신 존경하는 우리 마이클 샌델 교수님의 '기울어진 평등'과 존경하는 우리 윤동주 시인님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구입 했습니다~ ~^^😊🤩😀😍 정말 훌륭한 두 권의 책을 소장용으로~^^ 강추드립니다~~^^😊🤩😀😍존경하는 우리 교보 문고 광화문점은 도서 종류가 정말 다양하구요~^^ 문구류 악세사리류 목욕용품등 너무나 다양한 제품 을 함께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존경하는 우리 남자 직원분들께서~^^ 항상 너무나 친절하시고
성실하셔서~^^ 진심~ 감동스럽네요!!😊🤩😀존경
하는 우리 교보문고 광화문점을 대한민국 최고의 서점으로~강추~또 강추드립니다~~^^🤩😀더욱더 번창하기를 기원드리며~^^ 또 방문드리겠습니다^^😊🤩😀😍늘 감사드립니다~^^♥♥♥♥♥

Jaeyoon C.

광화문 한복판 메인 거리에 있는 교보빌딩 지하1층 교보문고 창업주의 유언에 따라 책방을 운영하는데 꼭 들려서 사줘야됨.
지식과 지혜의보고 교보문고 서점 너무 좋은 나도 방문한김에 책이랑 디지털앨범 삼

SeeyouSeeYa S.

예전에 서울 살 때 자주 왔던 좋은 기억이 있어 아이랑 다시 방문했습니다. 어느 책이든 자유롭게 읽을 수 있어 책을 좋아하는 아이가 마음껏 읽을 수 있을줄 알았어요. 근데 다시 방문한 교보문고는 정말 실망입니다.

일단 책이 너무 구석구석 쌓여있어 그 넓은 매장에 책읽을 공간 찾는게 너무 어렵네요. 그리고 구름모양으로 넓게 있는 쇼파에서 아이랑 책을 읽는데 한 직원이 바쁘게 돌아다니며 짜증스럽게 아이에게 “신발벗고 읽지마라”“다른사람 위해 엎드려 읽지마라”며 다그치더군요. 다른사람 앉아야하면 옆에 다른사람들이 펼쳐놓은 책이나 가방을 치우라고 하면 되지 왜 가장 만만한 아이한테 와서 그렇게 다그치는지 모르겠네요. 물론 책읽을 공간이 부족한게 근본적인 문제겠죠. 인공잔디로 아이들이 뒹굴거리며 맘껏 책읽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다른 서점을 놔두고 일부러 여기까지 찾아온게 헛수고였네요. 직원 이름 초성이 ㅅㅅㅇ던데 다른 직원들도 히히덕거리며 시끄럽게 떠들고.. 분위기 너무 별로였습니다.

필요한 책이 있고 가까우면 모르겠지만 가족과 함께 가는건 절대 비추입니다.

달빛조각사

📚 교보문고 본점 📚
2024 노벨문학상 '한강' 작가님 책 판매중
평일에도 사람이 매우 많음
작고 귀여운 상품이 많음

Y오키도키 (.

오랜만에 충분한 시간을 갖고 교보문고에 방문했다. 저녁시간이라 많은 사람들이 있어서 복잡했지만 워낙 장소가 넓은터라
부대끼지 않고 책구경을 했다.
처음 둘러본 문보장의 문구류들은 모두 갖고 싶은 품목이었고 특히 펜글씨를 쓰고픈 욕구를 일으키게 해서 많은생각을 하게 했다.
사야되나 말아야되나 하고.

교보아트 스페이스 공간도 처음 보는데
작은 장소에 잘 꾸며놓았다고 생각이 들었다. 박스 안에서 작가의 요약을 보는 맛은 색다르게 느껴졌다.

세리스

책이 많고 굿즈 종류가 다양합니다.
다만, 출입구가 지하인데 계단만 있고 경사로가 없어 불편합니다.

한성은

나의 NO.1 방앗간.

퇴근길 광화문에서 환승을 하기 때문에 참새가 방앗간 들리듯 교보문고 광화문점을 셀 수 없이 자주 드나 들었다. 오늘은 필요 서적이 있어 방문.

방문해 본 교보문고 중 가장 큰 지점이다.
어느 서점보다 세분화되어 있는 분야별 서적부터 다양한 브랜드가 들어와 있는 핫트랙스. 그리고 스타벅스, 문보장까지 구경 거리도 참 많은 서점이라 구경하면서 30분은 뚝딱 시간 보낼 수 있다.

자주 들리는 코너는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한국소설, 청소년권장도서, 어린이동화.
꽤나 심한 편독인이라 이 코너만 밥 먹듯이 들린다.

오프라인 서점 구매에 팁이 있다면 책을 들고 계산하는 곳으로 직행하지 말고 교보문고 어플로 구매하려는 책을 ‘바로드림’으로 결제하고 가져가면 10%할인 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도서정가제라 10%가 최대할인이지만 이거라도 쏠쏠히 챙겨야 한다.

책을 읽을 좌석이 많진 않지만 스타벅스, 문보장에 자리가 있어 잠깐 정도 쉬어갈 수 있다.
(스타벅스는 구매한 서적만 입장 가능)

엊그제 한강 작가님의 노벨문학상 소식이 있어 교보문고 광화문 지점 메인공간에 축하 부스와 함께 천장 곳곳에 축하플랜카드가 걸려 있었다.
애독인으로서 참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다.
노벨문학상 발표를 실시간으로 보고 예상 후보 뉴스까지 봤지만 우리나라 작가일거라 예상 못했던터라 더 감격스러웠다.
24.10.12 기준 한강 작가님 책은 모두 품절이라 예약만 가능하다. 대표서적 3-4권 정도는 소장하고 있던 게 참 다행스러웠다.

주말엔 방문객이 많으니 평일 방문을 추천한다.

김미경

04/27/2025, 일요일 오후3시경 문구류 구입을 위해 교보문고에 도착해 필통, 가위, 지우개, 화이트, 펜 18개 구입핬다. 펜 3만원 이상 구매하면 juice up 사은품 증정 한다는 안내를 보고 계산대에서 결제핬지만 담당 직원은 나한테 문구담당자에게 다시 문의하라고 해서 문구 담당자에게 문의했지만 영구증 꼬리표에 "juice up"사은품에 대한 문구가 없으면 받을수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 난 불쾌한 기분을 감출수 없웄다. 난 7만원 상당의 문구류 결제하고 집에 오는 전철안에서도 행복한 기분보다 불쾌한 상술에 마음이 언짢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