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동굴 - 광명시, 경기도

YJ O.

광명시 가학산에 자리잡은 인공동굴. 원래 이 장소는 1912년 일제가 자원수탈을 목적으로 개발을 시작한 시흥광산이었다고 한다. 1972년에 폐광된 후 40여년간 새우젓 창고로 쓰이며 잠들어 있던 이 광산을 2011년 광명시가 매입하여 역사와 문화의 관광명소로 탈바꿈시켰다. 현재 이 관광지는 산업유산으로서의 가치와 문화적 가치가 결합된 대한민국 최고의 동굴테마파크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연간 1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다고 한다. 동굴은 생각보다 규모가 크고 길며 내부가 복잡하게 연결되어 있다. 전시장과 공연장뿐만 아니라 식물원과 수족관, 그리고 와인셀러도 운영되고 있다. 국내에서 생산되는 와인의 종류가 꽤 많아서 좀 놀랐다. 광산의 역사와 구조를 설명한 모형이 전시되어 있는 작은 박물관도 있다. 다채로운 네온 조명이 화려하게 꾸며져 있어 볼꺼리도 다양하다. 유료 입장이고 별도의 주차비도 내야하지만, 정말 많은 사람들이 가족 단위로 찾는다.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볼꺼리가 다양해서 좋았고, 무엇보다도 내부가 엄청 시원해서 특히 한여름에는 한번쯤 방문하면 좋은 관광지라고 생각된다.

마음의부자

한번쯤 가족들과 같이 방문하
기 좋은 구경거리가 있는 곳입
니다. 옛날 폐광산을 개발하여
주만들이 즐길 수 있는 구경
할 수 있는 장소를 만든 분들
에게 고마움을 느끼고 있습니
다.
시간이 있으면 다시한번 가보
고 싶은 곳~~~

도시맘

동굴 전체 코스는 한 40분 정도면 다 볼 수 있어요~
부모님 모시고 갔는데 크게힘들지 않게 잘 구경했습니다~
천연동굴이 아니지만 역사도 있고 화려한 조명 때문에 예뻤어요~
그리고 중간에 미니 아쿠아리움도 있어서 좋았어요~
주말에는 장터도 운영하고 있는데 가격은 저렴하지는 않아요~
주차는 3000원（시간제한 없음) 이고 주차자리가 여유있었어요~
65세 이상이시면 입장료가 3000원인데 꼭 신분증을 챙기고 가세요~

goyo H.

광명동굴에 반려견데리고갔어요.
동굴 내부는 동반이 불가하지만 그 앞 까지는 함께 갈 수 있어 산책하듯 다녀왔어요.
동굴안은 10~13도이니 바람막이 필수예요.
1️⃣운영시간: 오전 9시 ~ 오후 6시 (입장 마감: 오후 5시/휴관일: 매주 월요일)
2️⃣입장료: 성인 10,000원, 청소년 5,000원, 어린이 3,000원 등 (할인 및 면제 대상은 공식 홈페이지 참조)
3️⃣주차요금: 중·소형차 3,000원

“광명동굴”은 경기도 광명시 가학동에 위치한 대한민국 대표 동굴 테마파크로, 과거 금·은·동·아연 등을 채굴하던 광산이었습니다. 1912년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인에 의해 광산으로 개발되었으며, 1972년 폐광될 때까지 약 60년간 운영되었습니다. 폐광 이후 40여 년간 방치되었던 이곳은 2011년 광명시가 매입하여 관광지로 재탄생시켰답니다.

Schick

전체적으로 광명동굴은 자연동굴의 모습보다는 동굴 내부에 다양한 장식과 캐릭터들로 꾸며진 곳이었던것 같습니다. 그런부분이 나쁘진 않았으면서도 자연동굴의 모습보다 수족관, 갑자기 튀어나온 드래곤과 골룸등에 시선이 가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동굴내부에는 와인터널이있는데 여기서 국내 생산되는 와인을 구매할 수도 있었습니다.

서영신

광명동굴 주말에 여름 피서지로 괞찬아요 지금은 서늘한 바람이 나옵니다 주변에 먹을겄은 적지만
17 . 77 . 번버스가 다녀요 KTS역을 기준으로 운행중 입니다
지역민 할인도 있읍니다 .

Sun Y. K.

동굴 내부는 온도가 일정해서 춥지 않았다. 냄새도 전혀 없어서 좋았다. 다만 높이가 낮은 부분도 있어서 키가 180을 넘는다면 조금 불편할 수도 있다.

KEUN S. P.

광명에 자주 다니면서 흔하게 보았던
광명동굴에 다른 일정과의 텀으로 시간여유가 있어 들려 보았습니다.
적당한 탐방 시간과 다양한 구성이 있어서
재미있고 지루하지 않게 탐방을 하고
작으나마 운동효과도 꽤 있었습니다.

동굴 입구에서 맨 아래 바닥층까지 탐방을 하면서 계단도 적당하고 수평 길도 적당히 배치되어 있어 좋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다녀보시면 제일 좋구요
연인이 데이트 코스로 다녀도 굳 👍

아주 무릎이 많이 아프신분만 걱정스럽네요.
그래도 구경할것들 있어서
평지까지만 다니시기에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