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독수리 생태 학습장 - 고성군, 경상남도

Semi P.

몽골에서 매년 겨울을 나기 위해 날아오는 독수리들에게 먹이를 주면서 시작한 곳으로, 사체를 먹는 독수리 수백마리를 볼 수 있는 체험장입니다. 몽골 게르 형태의 체험장에서는 독수리의 생태를 배울 수 있고, 공예 체험과 망원경으로 탐조하기, 사진 출력 등 2시간 꽉채워서 독수리의 다양한 면을 배울 수 있었어요. 매년 12월에서 3월까지만 하고, 친절하신 선생님들이 여러 모로 잘 가르쳐주셨습니다. 군에서 운영하는 것 같은데 고성에서 쓰는 상품권도 줍니다.

Waya D.

독수리들의 생태를 알려주는 좋은 교육장. 실물 독수리가 이렇게 큰 줄 몰랐네요. 날개를 펴면 3메타 길이. 요즘은 독수리 먹이를 협찬하는 업체들이 있어 좋았어요. 교육장과 함께 꼭 보고싶은 곳.

k투별

초딩 저학년 아들과 다녀왔어요^^
평일이라서 10팀정도 있어서 여유로웠고 독수리도 엄청 많아서 정말 신기하고 좋은 경험이였어요. 팀당이 아니라 어른, 아이당 체험비 15,000원이라 약간 비싸다 싶었지만 고성사랑상품권 1인당 5000원씩 주셔서 고성에서 커피마시고 음료 사먹었어요..^^ 겨울에만 볼 수 있는 독수리를 가까이에서 보니 신기하고 독수리가 계속 올 수 있도록 힘써주시는분들이 계셔서 다행이네요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

최윤정

날씨 흐릴때 절대가지마세요. 까마귀밖에 없어요. 흐리면 독수리들이 시야확보가 안되서 거의 없다고 합니다. 알면서도 부모포함 인당 만오천원 전날 연락도 안하고 사람 받는거 너무 무책임하구요.
까마귀밥먹는거보러 왕복3시간걸려가서 너무 속상해요. 갔다와서 검색하니김해화포천 독수리식당은 무료라던데 과연 고성은 인당 만오천원의 값어치가 있을까싶어요. 인당도 아니고 가족 또는 어른당 5천원짜리 고성상품권주긴하지만 너무 비싸요. 화장실도 간이이고 수도 시설도 없어 손씻고싶어도 없어요.그리고 독수리는 오전에 밥먹으러 내려오고 오후에는 없다고하니 고려하시고 가세요.
안내선생님들은 대체로 친절하신데 까마귀만 보고 온거치고는 너~~무 비쌉니다. ㅠㅠ

Sarah K.

몽골서 날아온 독수리 먹이 주고 먹는 모습을
관찰 가능한곳 입니다
직접 먹이를 주는건 아니지만 일부 행사에 참여 하려면 예약을 해야합니다
오전 먹이줄때 독수리떼가 더 많이온다고 하고
오후 먹이때는
독수리가 배불러서 오지 않을수도 있답니다
오전시간 예약을 못하고 조금 지나서 방문했을때
논에 몇마리가 햇빛을 쬐다가 한마리씩 날아오릅니다
다음날 오전시간 맞춰서 재방문해서 수백마리의
독수리떼를 볼수 있었습니다
하늘 위에 날아있는 독수리떼가 경이롭습니다

YJ

일년에 한번 몽골에서 먹이를 찾아 고성까지 오는 독수리를 볼 기회를 제공하는 체험장이 있다고 해서 신청하려고 했으나 인기가 많아 여러번 시도 끝에 예약. 예약비 일인당 만원.

생태 학습장에 도착해서 가이드 선생님의 독수리가 고성으로 오게 된 계기부터 삶까지 설명을 다 해주시고 쌍원경과 사진기를 들고 먹이를 먹고 독수리와 하늘을 날고 있는 독수리 관찰.

독수리에 대해 탐구할 좋은 기회로 초등학생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인 듯.

독수리 관찰 후 찍은 사진을 즉석 인화하고 독수리 호루라기와 독수리 모형 만들기 가족 체험.

독수리빵과 지역상품권도 주는 실속있는 프로그램.

Mi R. P.

독수리 모습을 관찰 할 수있어요 만들기 체험도하고 몽골에서 떠나오는 독수리의 여생도 볼 수있습니다 가족사진도 찍어주시고 사진도 인화해주셔서 좋은 추억이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노상우

겨울에만 가능한 새로운 경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