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한옥펜션 - 경주시, 경상북도

GERRARD

사장님 인심이 너무 좋아요 ㅎ

ByeongWan L.

친구들과 오면 겁~~나 눈치주는 곳입니다.

1) 입실하려고 하니까 갑자기 남자 4분이세요? 물으시더니 갑자기 여긴 가족 단위로 많이 와서 (?) 방과 바꿔야겠네 말함. 우린 바꾼다고 말도 안했는데; 그러더니 밤에 시끄러우실 거 아니냐함.
당한게 많구나 생각도 들었지만... 결국 우리가 제일 조용함

2) 바베큐 할 때 자리를 지정해주는데, 천막 바베큐장 안내해주려하길래 '다른 분들은 다 밖에서 먹는데 왜 우린 안에서 먹게하냐' 하니 그때서야 밖으로 안내해주고 너무 따지는 말투로 얘기한다고 말씀하심

3) 자리를 수영장 앞으로 배정해줬는데, 잠시뒤에 오더니 여기 다른 사람들 수영장 앞에서 먹는다고 뭐라하니 잘치워 달라함. ? 아니 우리가 이자리 달라 안했는데 그냥 남은 자리가 여기여서 그런거 아냐?

4) 고기 구울 때도 자꾸 조심해라 하면서 고기 이렇게 굽지말라 얘기 지속.. 우리가 뭘 한것도 아닌데 자꾸 뭐라함

진짜 친구들끼리 재밌게 놀려고 해서 참은게 많지 살다살다 이런 펜션은 처음봅니다. 진짜 딱 볼건 뷰 하나.
근데 뷰 봐서 좋은 점보다 나쁜 점이 훨 많은 펜션이었습니다.

강력하게 비추합니다.

JuHyeon Y.

가을 단풍철이라
웬만한 숙소는 만실이더군요.

찾다찾다찾은 곳인데
"한옥"이란 것 말고는 별 메리트가 없습니다.
추워도 너무 추워요.
추워서 샤워는 못하고 세수하고 머리만 감았어요.
옆방에서 물 쓰면 수압이 많이 약해집니다.

한겨울이 아닌데도 문틈으로
황소바람이 들어옵니다.
한옥이라 그런봐요.
문틈에 납작 스폰지가 붙어있는데 그래도 벌어져있어요.
양쪽 문에 다 붙이셔야 할거에요.
옆방 코고는 소리도 들려요.
한옥이라 그런가봐요.
수건은 제공되지 않아요.
코로나라서 그렇대요.

네*버 평점이 좋아서 갔는데...
구글도 검색해볼 껄 그랬네요. ㅠㅠ
재방문 의사는 없습니다.

CG C.

1. 세탁이 안된 이불.
2. 손님이 없어 주인은 어딜갔는지 질문은 전화로...
3. 겨울에는 정말 추울듯.
4. 전자레인지는 주인집것 공동사용.
5. 위생은 영~
돈 보다 영업을 좀더 성실히 ...

Jieun J.

청소가 제대로 안되어있고 기물들이 부족해서( 이 방엔 없고 옆방엔 있고) 아쉽습니다. 공기는 좋네요.

사랑이야그냥

방도 따뜻하고 나무냄새가 좋아요 친절하시고 요청한것 바로 챙겨주시네요

김판문

경주 느낌의 숙소를 체험하고싶으시면 강추.
한옥이라 진짜 잠도 잘잤습니다

남진선

전자렌지도없고 많이 외진곳.. 생각보다 마당이 좁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