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외사 - 산청군, 경상남도

주소: 대한민국 경상남도 산청군 단성면 성철로 125 겁외사.
전화번호: 559731277.

전문 분야: 불교사찰, 관광 명소.
기타 관심사항: 휠체어 이용가능 주차장, 화장실.
리뷰: 이 회사는 Google My Business에서 108개의 리뷰를 가지고 있습니다.
평균 의견: 4.4/5.

📌 의 위치 겁외사

겁외사

겁외사(, Gyobu-sa)는 대한민국 경상남도 산청군 단성면 성철로 125에 있는 불교 사찰입니다.

사찰은 성철스님을 추모하기 위해 그의 생가가 위치한 경남 산청군 단성면 묵곡리에 세워진 사찰로,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세속의 시간과 공간을 벗어나 진리와 함께하는 절’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시설은 잘 관리되어 있고 깔끔하지만, 전반적인 분위기는 사찰이라기보다는 고급스럽게 꾸며진 사저에 더 가깝습니다. 생가를 복원한 취지에서 비롯된 탓도 있겠지만, 속세를 떠나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다”라며 청빈과 무소유의 삶을 강조했던 스님의 이미지를 떠올리면 다소 이질적인 감이 있습니다.

기념관 내부에는 스님의 상징과도 같은 누더기 두루마기와 낡은 검정 고무신이 전시되어 있으나, 고급스럽게 조성된 공간과 대비되면서 오히려 그 소박함이 어색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성철스님의 연대기를 볼수있습니다

조용해서 기도드리기 좋습니다

마음편이 편안해지며 평지에 있어서 걷기편해요

숙박장소가 아니라 성철 스님의 생가이자 사찰이며 박물관에 여러 유품이 전시되어 있어요

기타 관심사항: 휠체어 이용가능 주차장, 화장실.

리뷰: 이 회사는 Google My Business에서 108개의 리뷰를 가지고 있습니다.

평균 의견: 4.4/5.

👍 의 리뷰 겁외사

겁외사 - 산청군, 경상남도
Yukyong C.
3/5

성철스님을 추모하기 위해 그의 생가가 위치한 경남 산청군 단성면 묵곡리에 세워진 사찰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세속의 시간과 공간을 벗어나 진리와 함께하는 절’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시설은 잘 관리되어 있고 깔끔하지만, 전반적인 분위기는 사찰이라기보다는 고급스럽게 꾸며진 사저에 더 가깝습니다. 생가를 복원한 취지에서 비롯된 탓도 있겠지만, 속세를 떠나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다”라며 청빈과 무소유의 삶을 강조했던 스님의 이미지를 떠올리면 다소 이질적인 감이 있습니다.

기념관 내부에는 스님의 상징과도 같은 누더기 두루마기와 낡은 검정 고무신이 전시되어 있으나, 고급스럽게 조성된 공간과 대비되면서 오히려 그 소박함이 어색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겁외사 - 산청군, 경상남도
아티
5/5

성철스님의 연대기를 볼수있습니다
조용해서 기도드리기 좋습니다
마음편이 편안해지며 평지에 있어서 걷기편해요

겁외사 - 산청군, 경상남도
허재권
5/5

숙박장소가 아니라 성철 스님의 생가이자 사찰이며 박물관에 여러 유품이 전시되어 있어요

겁외사 - 산청군, 경상남도
박미경
5/5

성철스님 동상이 있는곳이죠~~!!!
산청에서는 겁외사를 알아주는데
여기는 참 좋아요~~!!!

부처님오신날에 가면 비빔밥을 주는데
저는 여기 밥이 정말 맛있습니다..

한바퀴 둘러보고 박물관 같은게 있는데
거기서 성철스님과 관련된것들을
보는것도 좋아요~~!!

여기가면 씨앗호떡을 파는데 이것도 맛이나요
한번 먹어보면 색다른 재미가 있어요^^

겁외사 - 산청군, 경상남도
유순천
5/5

겁외사는 진리를 깨달아 영원한 대자유인이 되고자 했던 성철스님의 생애를 드러내고 있는 절로 마당 한가운데에 스님의 동상이 우뚝 서 있다.

성철스님은 영원한 진리, 대자유인의 길을 불교에서 발견하고 투철한 참선수행으로 대도를 성취했다. 평생을 ‘부처님 법대로’ 살다 가신 우리의 큰 스승 성철스님. 불기 2556(서기 2012)년은 성철스님 탄생 100주년이 되는 해다. 불교신문과 성철스님문도회는 성철스님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공동기획물을 ‘성철스님의 자취를 찾아서’라는 제목으로 연재한다. 스님의 탄생-출가-수행-오도-전법교화-열반 등 스님의 향훈(香薰)이 서린 도량을 순례하는 이 글은 3월부터 월2회 싣는다.

“눈을 밟으며 들길을 걸을 때

모름지기 허튼 걸음을 말라

오늘 내가 남긴 발자취는

마침내 후인의 길이 되리니”

踏雪野中去 (답설야중거)

不須胡亂行 (불수호란행)

今日我行跡 (금일아행적)

遂作後人程 (수작후인정)

겁외사 - 산청군, 경상남도
TAEKJOO J. (.
4/5

평소 존경하는 큰 스님의 불교사상과 가르침이 듬뿍 베어나는 곳. 큰 스님의 생가터에 지은 겁외사~~
한번씩 가보셔도 좋을만합니다.

겁외사 - 산청군, 경상남도
진해오코노미
5/5

살아계시던 성철스님을 만나려면 부처님앞에서 절을 3천번은 해야했다지만 스님이 입적하고도 세월이 한참 흐른 지금, 그분이 남긴 사랑의 이야기를 만나는데는 그렇게까지 각별한 수고는 들지 않는다.
그의 발언과 업적에 관해선 논란이 많은 모양이더라마는
좀 폭언을 하자면 결국 부처님 눈엔 부처님이, 돼지눈엔 돼지가 비칠 뿐이다. 예외가 있다면 다름아닌 내가 되겠다.
나는 돼지눈을 가졌을 뿐이지만,
지금은 부처님을 바라본다.

당신을 만나기 전 3천번의 절안에서
스스로 깨우치길 바랐다는 스님의 뜻은
약간의 비약과 조금의 확대를 거치면,

생에서 모두가 그토록 갈구하는 구원과 깨달음은
스님도 부처님도 아닌 오직 자기자신의
삶과 노력안에서만
이룰수 있다고 해석해도 아주 틀린 말은 아닐 것이다.

나는 그래서,
당신 말에 속지말라던 스님의 말씀을
오늘도 열렬히 받든다.

겁외사 - 산청군, 경상남도
큰언니
5/5

진주 가는 길..
들렀어요. 고즈넉하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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