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포로수용소 유적공원 - 거제시, 경상남도

주소: 대한민국 경상남도 거제시 계룡로 61 거제도 포로수용소 유적공원.
전화번호: 556390625.
웹사이트: korean.visitkorea.or.kr
전문 분야: 역사 유적지 박물관, 관광 명소.
기타 관심사항: 휠체어 이용 가능 출입구, 휠체어 이용가능 주차장, 휠체어 이용가능 화장실, 화장실, 어린이에게 적합함.
리뷰: 이 회사는 Google My Business에서 4971개의 리뷰를 가지고 있습니다.
평균 의견: 3.9/5.

📌 의 위치 거제도 포로수용소 유적공원

거제도 포로수용소 유적공원 대한민국 경상남도 거제시 계룡로 61 거제도 포로수용소 유적공원

⏰ 운영 시간 거제도 포로수용소 유적공원

  • 월요일: 오전 9:00~오후 6:00
  • 화요일: 휴무일
  • 수요일: 오전 9:00~오후 6:00
  • 목요일: 오전 9:00~오후 6:00
  • 금요일: 오전 9:00~오후 6:00
  • 토요일: 오전 9:00~오후 6:00
  • 일요일: 오전 9:00~오후 6:00

거제도 포로수용소 유적공원 소개

거제도 포로수용소 유적공원은 대한민국 경상남도 거제시에 위치한 역사 유적지이자 박물관입니다. 이 유적공원은 제2차 세계 대전과 한국 전쟁에서 포로가 수용되었던 곳을 기억하고 보호하기 위해 설립된 곳입니다. 주소는 대한민국 경상남도 거제시 계룡로 61로, 전화를 할 수 있는 전화번호는 556390625이며, 웹사이트는 korean.visitkorea.or.kr입니다.

거제도 포로수용소 유적공원은 역사 유적지 박물관과 관광 명소의 전문 분야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유적공원에서는 휠체어 이용이 가능하며, 출입구부터 주차장, 화장실까지 휠체어 이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어린이에게 적합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리뷰와 평점

거제도 포로수용소 유적공원은 Google My Business에서 4971개의 리뷰를 가지고 있으며, 평균 평점은 3.9점 중 5점으로 계산됩니다. 많은 리뷰에서 전시 내용이 티켓 가격 대비 솔직히 그냥 그렇다고 하거나 주차비가 별도로 들여는 것이 불편하다고 언급되지만, 어르신들과 함께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편리한 시설이 있다고도 합니다. 또한, 휠체어와 유모차로 다니기 힘든 코스가 있어 안내가 좀 더 되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는 피드백이 있습니다.

가족이 함께 돌아보는 전시가 많은 곳으로, 아이들에게 한국전쟁이 남의 일처럼 생각될 수 있을 텐데 직접적으로 볼 수 있는 기회가 된다고도 합니다. 이러한 점들을 종합하면, 거제도 포로수용소 유적공원은 역사와 문화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관광 명소이자 교육적인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 의 리뷰 거제도 포로수용소 유적공원

거제도 포로수용소 유적공원 - 거제시, 경상남도
소남준
3/5

전시 내용은 티켓 가격 대비 솔직히 그냥 그렇습니다. 거기에 주차비도 별도라서 더 그런 듯. 안에 전시설명 해주시는 분들이 곳곳에 계셔서 어르신들은 편하게 관람 가능할 것 같아요. 시간 남고 어른신들과 함께 여행이라면 고려해볼만한 장소 같습니다.

거제도 포로수용소 유적공원 - 거제시, 경상남도
모아스토리
4/5

거제의 대표 관광지 중 하나여서 가봤습니다. 포로수용소 유적공원답게 한국전쟁과 포로들의 생활에 대한 전시가 많습니다. 산지형에 있던 포로수용소 자리에 만든 유적공원이라 오르막이 많고 중간중간 엘리베이터로 이동하기도 했습니다. 휠체어, 유모차로 다니기에는 힘든 코스들이 있어서 안내가 좀더 되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족이 함께 돌아보면 더 재밌을만한 전시가 많습니다. 특히 아이들에게는 한국전쟁이 남의 일처럼 생각될 수 있을텐데 직접적으로 볼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것 같습니다~

거제도 포로수용소 유적공원 - 거제시, 경상남도
J. H. P.
5/5

6/25 한국전쟁 때 북한과 공산국 포로들을 수용했던 곳이다. 제네바 협약 덕분에 포로들에 대한 대우가 우리나라 군인보다도 좋을 정도였다는 사실에 놀랐다.

전쟁 중인데도 제네바 협약을 철저히 지킨 점이 매우 인상 깊었다. 협약 덕분에 자신의 사상을 당당히 밝힐 수도 있었다. 그래서 반공포로와 친공포로가 서로 격렬히 싸우기도 했다. 포로들에 대한 대우가 좋다보니, 전쟁터에 있느니 붙잡혀 오는게 더 낫지 않았을까 생각까지 들었다.

수용소 내부에서 반란을 일으켜 포로소 소장인 미국 준장을 납치하기도 했다. 그 반란을 진압하기 위해 투입된 진압군에게는 철조망으로 둘러싸인 수용소가 독안에 든 쥐 꼴이었다.

전쟁이 끝난 뒤 포로들은 각자 자신이 원하는 대로 남한에 남거나 북한으로 가거나 제3국을 선택할 수도 있었다.

거제도 포로수용소 유적공원 - 거제시, 경상남도
이경재
3/5

전쟁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아야 되는 이유를
보여주는 공간.
많은 사람들이 보고 느끼는 공간이 되야 하닌깐 이런 곳은 입장료가 무료로 운영 되야 하는게 어떨까하는 아쉬움이 드는 시간이었음.
지자체는 이런곳에 세금을 써야 되지 않을까.

거제도 포로수용소 유적공원 - 거제시, 경상남도
Samuel O.
4/5

입장료 7천원이 적당했습니다. 거제 고현이 위치했던 한국전쟁 당시의 북한, 중공 포로수용소에 대해 잘 알려줍니다.

거제도 포로수용소 유적공원 - 거제시, 경상남도
Jeonghan L.
4/5

입장료 기본 성인 7,000원이며 다양한 할인 혜택 존재합니다. 전반적으로 가격대비 전시물 수준 나쁘지 않았습니다.

포로수용소 전체적으로 오르막이 정말 많습니다. 하지만, 많은거에 비해 동선배치가 나쁘지 않아 좋았습니다. 솔직히 포로수용소 초반에는 대부분 모형전시가 대부분이라 괜히 돈내고 들어왔나 싶었는데, 후반으로 가니 실제 포로수용소 터와 유적, 유물들, 그리고 다양한 무기들과 사진들이 압권이었습니다. 건물들이 많이 노후됬긴 합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유지하려고 새로운 전시관을 짓는 모습이 인상 깊습니다. 특히 이전엔 없었던 평화탐험체험관 여기가 아무 생각 없이 들어갔는데, 안보고 가면 후회할 정도로 엄청 내부가 미로처럼 진짜 잘 구성되어 있어 놀랐습니다. 여기 꼭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하나 참을 수 없을 정도로 화가 나서 한줄 남깁니다. 아직 직업 군인으로 복무중인 친구들이랑 같이왔는데, 그 친구들은 병사가 아니라고 할인 적용 겁 당했습니다. 결국 할인 받았는데 저희 중에 용띠가 있다고 5명까지 할인 받았습니다. 간부는 안되면서 올해가 용띠해라고 용띠 할인해주는 건 진짜 나라를 지키는 사람들에 대한 모욕이라고 봅니다. 해당 처우 개선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해군 중에도 특수직 하느라 정말 바쁜 친군데 거제도에 휴가 와서 기분 상하고 돌아가 안타까웠습니다.

(나름 포로들인데 행복해 보여서, 좀 이상해 보였습니다. 물론 전시관에 국군들이 포로들은 미군물자 받아서 우리보다 처우가 좋다고 하소연하는 그런 내용도 있었지만...)

거제도 포로수용소 유적공원 - 거제시, 경상남도
나트랑에릭
5/5

화요일이 운도 없게 공휴일이라
유물관 관람을 못하고 간단히 산책만 하고 왔습니다. 전체적 정원 시설이 잘 되어 있어 여유롭게 시간 보내고 왔어요

거제도 포로수용소 유적공원 - 거제시, 경상남도
망고야(MANGO)
2/5

10년 넘게 왜 안왔었는지 다시금 느꼈습니다. 관람요금, 주차요금 별도 완전 어이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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