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숲체험장 - 춘천시, 강원특별자치도

정호준 (. ?.

강원숲체험장은 산책로와 아이들 놀이터가 잘되어 있습니다. 초등학생 아이들과 함께하시기 좋습니다. 매점식당은 영업하지 않고 있습니다, 미리 준비하셔서 드시고, 방들은 작지만 따뜻하고 깨끗하게 정비 되어 이습니다.

잉랑이

고즈넉한고 아이들 모험 놀이터 좋은 경험이 될것 같아요. 밤에 별이 쏟아지는 걸 볼 수 있어요

Hosung L.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숲 체험장.
아이들 놀기 좋은 짚라인과 기구들이 많이 있어
가족간에 방문하기 좋은 곳이다.

김승현 (.

시설 좋고 깨끗하네요
매점도 갖추고 있고
다만 10월 가을 등산은 낙엽으로 수북히 덮여있어서 힘들어요

이동훈

아이들이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짚라인이나 로프로 된 기구들이 있어서 한참을 즐겁게 놀았습니다. 게다가 너무나 풀이나 계곡이나 전부 최고였어요. 다음에 가족끼리 다시 오자고 약속했습니다.

sunha P.

도로도 좋고 숲도 잘 가꿔져있습니다. 객실은 단독동들이 데크도 있고 넓직합니다. 황토방은 너무 작아서 비추입니다. 정말 작습니다.

아궁이로 불때는거였다는데 전기보일러로 바뀌었습니다.

탱이

신축 부엉이에서 1박했어요.
올해 지은 새건물이고 한겨울 후기가 없어서 가기전에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었는데요.
결론은, 온풍기가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었다.
유리창에서 스물스물 나오는 한기때문에 온풍기 바람이 닿지 않는 창가쪽은 추워요.
그치만 온풍기 바람이 닿는 거실 안쪽은 춥지않게 잘 수 있었어요. 대신 공기가 건조해지는건 어쩔수가 없구요.
만약 이 온풍기가 없다면 한겨울 거실에서 자는건 좀 춥지 않나 싶어요.
바닥난방이 전열패드?방식인데 온도를 최대치로 높여봤자 이불을 안덮어놓으면 바닥에서 온기가 안뿜어나와요. 정말 희안한데..
그래서 이불 속 몸은 뜨거운데 얼굴에 닿는 공기는 차가운 그런 상태에요.
한겨울 후기가 필요한 분들을 위해 이 곳 '사소한' 아쉬움 몇개를 더 적자면,
'휴양림은 쉬러오는곳이지 씻으러오는곳이 아니다' 라는 개념으로 설계된듯한 초미니 화장실. 진짜 작습니다. 미리 알고갔어도 당황했어요.
신발은 대문밖에서 벗고 들어오는거고 겨울엔 얼수도 있다라는 현관문 컨셉. 신발은 안에다가 들여놓았어요.
옷장에 옷걸이가 딱 1개뿐이고 벽에는 뭘 걸만한 장치가 하나도 없어서 겨울점퍼랑 옷들을 둘 곳이 없다는 점. 역시 한쪽에 쌓아뒀어요.
하지만 저 몇가지 단점들은 난방 이슈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에요. 설계때부터 통유리구조로 인한 난방 문제에 고민이 있었을텐데 많이 아쉽네요. 그것만 좀 좋았더라면..
처음엔 외관을 위해 실용성을 포기한 설계라고 생각했는데요. 화장실 천장에 온열패드를 설치해서 춥지않게 배려해둔걸 보면 그것도 아닌것 같고.. 아무튼 참 특이한 숲속의 집이었어요^^;
한겨울만 선택에 신중을 기하시면 좋을것같아요.
뷰 맛집인건 분명하거든요.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셨고요.
한파에 아침 눈까지 겹쳐서 이것저것 많이 신경쓰시는게 보였어요.

JY P.

애기들과 함께오기 너무 좋습니다.
이렇게 눈이 많은줄 알았다면, 눈썰매를 가져올걸... 애기들이 많이 아쉬워하네요.
다음 방문할땐 꼭 눈썰매를 가져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