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 옥녀봉 공원 - 논산시, 충청남도

샛별

금강이 내려다보여서 전망이 너무 좋아요. 옥녀봉구멍가게라고 진짜 구멍가게가 있는데 할머니께서 여기서 50년동안 가게를 하셨데요. 아이스크림하나 사먹으면서 뒷편 평상에 앉아 금강을 보는데 진짜 레트로감성에 뷰도 끝내줬어요. 꼭 가보세요

이순철

하늘에서 보면, 작은 마을 논산시 강경읍
금강을 사이에 두고 건너편은 부여군
옥녀봉. 강경타워. 강경포구. 강경갑문. 강경근대화거리
다양한 볼거리들이 있는 강경읍을 하늘에서 본다.
다양한 볼거리와 젓갈거리도 있어서 먹을것 까지
두루두루 돌아볼 수 있어서 하루쯤 와서 걸어다니면서
여행다니기 좋은 곳이다.

경내 G.

📍EXPLAIN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에 위치한 옥녀봉 공원.

보름날 선녀가 내려와 목욕했다는 전설의 봉우리로 유명하다.

Oknyeobong Park is located in Gangyeong-eup, Nonsan-si, Chungcheongnam-do.

It is famous as a legendary peak where a fairy came down to bathe on the full moon.

🔑 TIPS.

옥녀봉 근처에 주차장이 있고,

삼계탕 식당 바로 앞에 주차해도 된다.

옥녀봉 수퍼마켓 뒤에 아름다운 논이 펼쳐져 있으니 꼭 가보기 !

There is a parking lot near Oknyeobong,

you can also park right in front of Samgyetang restaurant.

There is a beautiful rice field behind Oknyeobong supermarket, so don't miss it!

🗿 REVIEW

옥녀봉 정자에서 바라보면 사방이 훤하고, 논산평야가 한눈에 들어온다.

수퍼마켓은 물가가 비싸지만, 아늑한 장소이다.

힐링하기에 좋은 장소이다.

The view from the pavilion at Oknyebong Peak is clear in all directions and you can see the plains of Nonsan Mountain.

The supermarket is expensive, but it's a cozy place.

It is a good place to heal.

Zons A.

옥녀봉하면 봉우리를 떠올려서 등산 코스가 될거 같다는 느낌이 있지만 차량을 타고 가면 언덕 정도의 느낌입니다.
옥녀봉의 유래를 읽고 올라가면 왜 유래가 되었는지 어느 정도 수긍이 됩니다.
노을 맛집이라고 하는데 주변의 경치와 함께 보면 괜찮습니다.
낙화암의 축소판 느낌입니다. 경치도 비슷하고 느낌도 비슷합니다.
큰 기대를 하면 실망이 크니 뒷산 간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sanghong P.

옥녀봉에 오르면 강경시내와 뱃길을 한눈에 볼수 있고 바다물의 썰물과 밀물의 시간과 높이를 관찰연구해놓은 선조들의 바위에 해조문이 기록되어 있다.
또한 선교사에 의해 예배를 드렸던 최초의 침례교 ㄱ 자 교회가 있다.

장은영

노을 질 무렵에 방문하면 예쁜 일몰을 볼 수 있어요. 주차장에서 5분정도만 올라가면 되니까 체력과 시간적인 부담 없이 가볍게 보고 올 수 있어서 좋아요. 주차공간도 넉넉한 편이었습니다.

K. S. L.

강경평야와 금강이 내려다보이는 산책하기 참 좋은 멋진 공원입니다. ㄱ자 교회와 봉수대, 항일독립만세운동기념비 등 역사적 상징물들도 여기저기 많습니다. 강경 가게 되면 꼭 들러볼만한 곳입니다.

전용우

단순한 공원이 아니라 역사적인 의미가 많은곳이더군요. 근대유적들도 많고 박범신작가님의 소금집과 소금문학관도 위치하고 있습니다 봉수대와 침례교 최초 예배지, 구 성결교회등이 근접해있어서 걸어서 돌아볼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