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산오토캠핑장 - 성주군, 경상북도

miju H.

최악의 크리스마스 캠핑😱

쾌적한 시설과 깨끗한 부대시설에
감동한것도 잠시…..
강풍에 유명한걸 와서 알았네요

여기는 강풍? 돌개바람?
캠핑의 최대 적은 바람이죠
이야,,,,,,,,,,,,,,,,,
이틀동안 3시간 잤습니다.

낮에는 그나마 해가 있어서 좋은데
저녁내내 2분에 한번씩
비행기처럼 멀리서부터 소리바람이 몰려와
텐트를 휘감고 가네요

난로는 혹시 몰라 끄고
휘몰아치는 이너텐트 안에서
이게 현실인가 싶었습니다.

이정도면 캠핑장 폐쇄해야 되는거
아니냐고 직원분께 이야기하니
웃고 마시네요

재방문은 절대 없습니다.

어휴,,

국립? 공립? 시설은 너무 좋은데
위치가 바람이 최악이네요

홍인표 (.

우선 깨끗한 시설이 50점 먹고 들어간다.
화장실이며 개수대,샤워실 등등.
일부 사이트는 짐을 개인수레로 날라야하는게 힘들지만 이마저도 캠핑의 재미가 아니겠는가.
역시나 이번 캠핑도 비를 동반하고 말았군.
어제밤 바람이 많이 불어서 집에가야하나 할정도로 심각했지만 사실상 철수하는게 더 힘든 상황이었다.
나름 스릴과 액티비티가 있었다.
아침에 맑고 화창한 날씨가 넘 좋다.
이정도 시설이면 다시 오고싶다.
재방문 순위에 올려두었다.
개인적으로 점수를 주자면 80점 이상이다.
여긴 지인들한테 추천할 만하다.
아침에 전체를 둘러보니 최고의 포지션이 두어군데 있더군.
메모해 두었다가 다음엔 꼭 예약성공을 해야겠다.
드뎌 철수하는 날.
아무리 주변환경이나 시설이 최고면 뭐하나.
진상 이웃을 안만나야 캠핑이 재밌지.
그 사람들 어제밤부터 코를 엄청 크게 골면서 자더니 새벽부터 부시럭 거리먼서 짐을 싸고 일찍 가는줄 알았더니 큰소리로 떠들고 애들은 울고 부모들은 다투면서 정말 새벽부터 진상을 부려서 분노조절 안되더군.쌈 날뻔.
항상 느끼지만 좋은 이웃을 만나는게 캠핑의 재미라는걸 다시 알게되었다.

이재희

물놀이 수영장 너무 깨끗하고 지하수물이라그런지 시원해요.옆에서보니 튜브에 바람도 넣어주시고 안전요원하시는분이 친절하시네요

Sharkbue H.

새해맞이 캠핑을 했다. 항상 시설관리가 잘되는 캠핑장으로 화장실에 난방과 냉방이 잘되어있고 온수시설도 잘 갖춰져있다. 킥보드와 같은 탈것은 금지되어있고 뒤편의 가야산이 절경을 이룬다.
매년 6-7회정도 이용하는데 4계절 특색이 잘 나타나 보기 좋다.

KW K.

걍 신축 아파트 같은 느낌 너무 시설 좋음

배쿠키

너무좋아요 가격좋고 시설좋고 깨끗하고 관리 너무잘되요 수시로 환경담당 아주머니 개수대정리하시고 청결햇어요 자연경관은 두말하면 입아픈 가야산 정기를 받은곳이라 넘나 좋았습니다

강추욱

지인께서 캠핑하셔서 초청받아서 멍때리고 왔습니다. 너무 좋은 시설과 가야산 중턱에 있는 멋진 곳입니다

홍석재

자동심장충격기 설치하러 갔다왔습니다. 넓은 공간에 놀이시설과 캠핑장이 있습니다.